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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경민 김

필리핀의 밤문화를 알아보자.


필리핀의 밤문화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필리핀 유흥알바 여행에 대해 경험담을 함께 알아보자.

소개해드릴 내용은 현재 클락에 대한 실상을 담은 것 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직접 100% 실제 리얼 경험담으로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것이니 반드시 여행 갈 때 이런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다같이 밤문화의 종류와 가격 그리고 현재 놓여진 상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필리핀의 밤문화는 추천하지 않으며 단점부터 알아보자.


제가 여러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이곳 필리핀 밤문화 이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필리핀 교민 에이전시 및 투어 업체들이 모두 신뢰 할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3박5일 일정으로 약 1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라고 하여 여행을 가정하면 그곳에서 이것저것 추가 요금을 붙여 추가금 100%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즉 200만원을 써야 제대로 대접을 해주기 때문인데, 이는 사전에 별다른 공지가 없었으며 누가봐도 억지로 돈을 갈취해가려는 듯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시설도 노후가 되었고 KTV 가라오케도 그렇게 좋지 않은 곳에서 심지어 밤문화의 ‘꽃’ 이라고도 불리는 밤알바 언니들도 형편 없는 현실은 허무함이 더 생각나게 하기도 한다.

정말 최악 그 자체 였습니다. ‘다시는 여행하고 싶지 않은 나라 1위’ 가 바로 필리핀이다.

여러분들. 혹시나 동남아 유흥문화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차라리 캄보디아, 베트남 같은 곳을 추천한다.


최근의 필리핀 클락의 유흥문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정말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최근 직접 방문해보고 나서 많이 죽었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정말 클락 이라는 도시는 필리핀 밤문화 대표적인 장소였는데 어느새 인가 이렇게 퇴물 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사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미 16년이 지나버렸으니 또 다른 유흥의 메카가 자리 잡힐만한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

1. 체크 포인트 (스트립 바)

원래 클락이란 지역은 몇십년 전에 미군 공군 기지가 들어선 곳으로 퇴역 군인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생겨난 자리 이다.


현재 군대는 조그만한 에어포스 기지 하나만 남겨두고 다 철수한 상태이지만 퇴역한 군인들이 아직 클락이란 곳에 있었기에 서양의 대표적인 유흥 문화인 스트립 바(strip bar) 를 기반으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체크 포인트 가 생겨난 것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정확히 16년 전부터 붐이 일어났지만 건물,인테리어, 청결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고 지금 현재 가보면 여전히 건물들이 다 쓰러져 갈 것 같다.


이곳에선 많은 대다수 여자알바들이 메인 스테이지에 비키니를 입고 가슴에 번호판을 부착하여 남성 손님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레이저로 쏘기 시작 한다.


그러면 옆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를 하는 방식인데 테이트 위해선 마담에게 돈을 지불해야 한다.


예전에는 4천 페소 (약 10만원) 지금 현재 중국 자본이 들어오고 나선 6천 페소 (한화 약 15만원) 정도 지불해야 된다고 한다.

2. 위챗 메신저와 유흥알바 여성들

앞서 말씀드린 중국 자본이 개입 하고 나서 중국인들이 클락 지역에 판을 치고 있는 상황 이다.


월세 임대료는 무려 3배 이상 올랐으며 그에 따른 물가 인상 또한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었는데 이를 활용하고 혼자 프리랜서처럼 일 하는 룸싸롱 언니들도 있다.


위챗이란 기능에 주변 거리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이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다.


데이트는 4천 페소 (한화 약 1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었으며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숙박비이다.


함께 숙박을 한다면 3-4만원 더 붙여 본다면 교통비랑 여비랑 함께 실질적으로 약 한화 15만원 정도의 비용을 생각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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